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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호주의에 맞서 결의 = 아베 총리, TPP 중요성 호소 -APEC 정상 선언

 

 

   

남미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(APEC) 정상 회의는 20 일 저녁 (한국 시간 21 일 오전) 2 일간에 걸친 토의를 마치고 정상 선언을 채택 폐막했다. 반 자유 무역의 경향이 세계 경제의 관심사가되는 가운데 정상 선언은 "모든 형태의 보호주의에 대항하는 결의를 재확인한다"고 명기. '열린 시장'을 통한 성장 촉진을위한 금융 및 재정 구조 개혁의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는 것을 확인했다.

 

 올해는 영국의 유럽 연합 (EU) 이탈 결정이나 "환 태평양 동반자 협정 (TPP)에서 이탈"을 호소했다 트럼프의 미 대선 승리 등 자국 우선의 풍조의 성장이 눈에 띈다. 17 일부터 APEC의 일련의 회의에서 보호주의의 대두가 경제 성장의 정체를 초래 우려가 참가국 · 지역에서 잇따라 나타났다.

 

 정상 선언은 자유 무역에 반발하는 여론에 대한 대처로서 "무역, 투자, 시장 개방의 혜택을 더 잘 설명하고 폭넓게 돌아가시킬 것"이라고 밝혔다.

 

 아베 신조 총리는 20 일 토론에서 "자유 ​​무역 이야말로 세계 경제 성장의 원천"이라고 강조했다. 게다가 "TPP는 자유롭고 공정한 규칙 기반 경제권을 만들어내는"며 TPP를 포함한 경제 협력과 지역 통합을 추진 중요성을 호소했다.